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안병주), 만해 한용운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이소용)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열린 만해 한용운 선사 열반 74주기 추모다례에 참석했다.
성북문화원(원장 조태건)이 주최, 주관한 다례는 한향과 헌다에 이어 창작 뮤지컬, 합창 공연 등 추모예술제로 펼쳐졌다. 다례 참석자들은 이날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노량진 사육신 공원을 참배했다.
<황성창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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