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임만균 출향인(39·사진)이 서울 관악구의원에 당선됐다.
임만균 당선자는 관악구 제3선거구에서 55.9% 3만2481표를 얻어 전체 출마자 4명 중 1위를 차지했다.
임 당선자는 장곡면 오성리에서 태어나 오서초, 광천중, 광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청년위원장과 예원노무법인 대표 노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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