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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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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명순
  • 나지영 기자
  • 승인 2018.06.29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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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에서 희망을 찾아나가는 시집이 발간됐다. 저자는 사람, 사랑, 계절과 같은 일상의 소재를 이용해 우리의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시집에는 ‘나에게 가는길’, ‘사랑 한 조각’, ‘밤거리’ 등 총 68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정명순 시인은 “시가 슬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한다. 하지만 슬픔은 기쁨으로 가는 징검다리다. 시집에 바람 한 줄기과 햇볕 한 줌 그리고 좋은 사람들 속에서 작은 희망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정명순 시인은 충남시인협회, 홍성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홍성공업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책은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도서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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