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들돌축제가 우수농촌 축제로 선정 돼 해외견학을 떠나는 쾌거를 이뤘다.
들돌축제는 농촌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발전 동기부여 및 자립역량강화, 경관개선,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공동사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들돌축제는 2018 농림축산식품부 우수농촌축제에 선정, 대천마을은 해외선진지 견학지원에 따라 올 하반기 일본으로 견학을 간다.
김지세 대천마을 이장은 “은하 대천마을의 자랑인 들돌축제가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일본 견학을 통해 더욱 더 알찬 농촌축제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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