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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조승만·이종화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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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조승만·이종화 당선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8.06.14 0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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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41.54% 획득하고도 고배
김경숙 26.73% … 채승신 23.65%

도의원 1선거구(홍성읍, 홍북읍, 금마면, 구항면, 갈산면)는 조승만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신승으로 끝났다.

홍성읍장 출신으로 정치신인인 조 당선자가 접전 끝에 2선 군의원에 군의장을 지낸 이상근 자유한국당 후보를 제쳤다.

조 후보는 총 투표 3만6955표 중 48.23%를 획득했다.


이상근 후보는 41.54%, 김기현 무소속 후보는 10.22%를 득표했다.

도의원 2선거구(광천읍, 홍동면, 장곡면, 은하면, 결성면, 서부면)에서는 이종화 자유한국당 후보가 절반에 가까운 득표로 3선에 성공했다.

총 투표자 1만 4064명 중에서 49.6%가 이 당선자를 택했다. 김경숙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73%, 채승신 바른미래당 후보는 23.6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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