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꽃차 소믈리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대상은 직업적응훈련 장애인 6명이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스트레스 해소, 심신 안정, 친목 및 의사소통으로 5월부터 11월(7, 8월 제외) 까지 월 2회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홍동면에 위치한 홍성 꽃차 교육농장 ‘화들짝’ 이다.
화들짝 교육농장 권경희 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수강생들이 스트레스 해소 뿐 만 아니라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역량강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장애인은 “꽃차의 색깔이 너무 예쁘고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프로그램 하는 날만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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