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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성 씨 전국한지공예대전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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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성 씨 전국한지공예대전 특별상 수상
  • 나지영 기자
  • 승인 2018.06.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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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에 사는 이정성 씨(83·사진)가 지난달 5일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국한지공예대전 수상자 중 최고령이다. 이 씨의 작품은 한지로 만든 모자로 수려한 색깔과 개성 있는 모양이 특징이다. 이 씨는 “딸의 권유로 아내와 함께 한지공예를 시작하게 됐다. 시작한지 1년 8개월 만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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