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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이름 딴 특별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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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이름 딴 특별상 제정
  • 윤진아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8.06.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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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훈 회장이 안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홍동향우회

재경홍동향우회 임원이사회서 결정
창립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 발족

재경홍동향우회(회장 심재훈) 2018년도 1차 임원이사회가 1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개최됐다.

심재훈 제16대 회장이 이끄는 집행부의 공식 첫 모임이었던 이날 이사회에는 복봉규 재경홍성군민회장, 김용해 상임고문, 최재흥 명예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재경홍동향우회 회원이 참석해 향우회와 고향 발전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임원이사회에는 향우회 역사와 전통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성공한 홍동 출향인들의 이름을 딴 특별상 제정’ 안건이 상정됐으며, 뜨거운 논의 끝에 만장일치로 안건이 통과됐다. 또, 2019년 재경홍동향우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도 이날 발족했다.

심재훈 회장은 “먼길 마다치 않고 참석해주신 임원이사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힘이 되는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우리의 뿌리인 홍동을 잊지 말고,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재경홍동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자”며 결속을 당부했다.

한편, 재경홍동향우회 2018년도 정기총회는 11월 30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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