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이 청소년들과 함께 홍주목 역사문화탐방을 했다. 수련관은 지난달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홍성에 대한 자부심 고취 및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역사탐방을 기획했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19일에는 안회당, 해미읍성, 해미성지성당, 장영실과학관을 26일에는 근대역사박물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홍주성역사박물관 등을 찾아 살아있는 역사를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강하나(홍성초6)은 “평소 책에서 보거나 듣기만 했던 곳을 문화해설과 함께 듣고 배울 수 있어 좋고 유익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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