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기업과 ‘취업맞춤반’ 협약 체결
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강진봉) 3학년 학생 22명이 ‘취업맞춤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채용이 확정됐다.
홍성공고는 지난 24일 기초실습실에서 7개 중소기업 임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맞춤반 협약식을 가졌다. 취업맞춤반 협약은 학교, 기업, 학생이 3자 협약을 맺고 기업 특성에 맞는 직무교육,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제도이다.
이보선 홍성공고 교감은 “현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23명, 취업맞춤반 22명 등 총 46명의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며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말에 현장 실습을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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