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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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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
  • 나지영 기자
  • 승인 2018.05.25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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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혜전대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의 의미를 새기고 축하하는 전통행사가 열렸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과 혜전대학교(총장 이재호)가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혜전대학교 강당에서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성년식을 가졌다.

성년식에는 식품영양학과 강형주 군과 소방안전관리과 안현아 양이 학생대표로 관자와 계자를 맡고, 홍주향토문화연구회  안병주 회장이 초가례 축사를 맡았다. 대표학생은 예법에 따라 복식을 갖추고 성년선언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맹현지(20)씨는 “어른이라는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사회를 이끌어 갈 중요한 구성원이 된 만큼 책임감 있고 멋진 어른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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