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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다문화 이해해요
나지영 기자  |  njy@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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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5  08: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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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놀이를 체험하며 다문화를 이해하고 있다. 사진제공=구항초

다문화 이해주간을 맞아 각 학교가 다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관 내 교육기관 7곳이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한 다문화 활동을 펼쳤다.

구항초는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다우리 다문화교육 활동을 펼쳤다. ‘따로 또 같이’ 라는 주제로 활동한 세상놀이 한마당은 중국, 일본, 필리핀의 놀이와 우리나라의 놀이를 통해 각국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는 활동을 가졌다.

또 ‘다문화가족은 우리의 이웃’ 이란 주제로 진행된 다문화전문강사의 교육으로 다문화 가족 유형알기, 다문화 가정이 겪고 있는 차별, 다문화 가족에게 상처가 되는 말 알기 등을 통해 일상 속 접하는 다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들은 최 모군은 “무심코 건넸던 질문이 친구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금당초와 홍성여중에서는 직접 학생들이 세계놀이를 체험하며 다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여중 학생들은 백련관에서 특색있는 세계 각국의 놀이체험 뿐만 아니라 다문화를 이용해 삼행시를 만들고 세계민속의상을 색종이로 접었다. 금당초 학생들은 베트남의 전통놀이인 ‘눈을 가리고 징치기’ , 중국 어린이 민간놀이 ‘마이뿌’ 등을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지은 학생은 “세계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며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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