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옥암1구경로당이 행복거점경로당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홍성군 내에는 12개의 행복거점경로당이 운영된다. 행복거점경로당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기존 경로당 중 일부를 거점경로당으로 선정하여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각 행복경로당에서는 △요가 △체조 △노래교실 △만들기교실 △웰다잉교육 △미술교실 △집단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주일에 2회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여 노인들의 균형잡힌 식생활 안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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