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제일고 ‘선·후배 만남의 날’ 운영
광천제일고등학교(교장 이철우)가 선, 후배 만남을 통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천제일고는 지난 15일 동창회 주관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선·후배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졸업생 11명이 강사로 나서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취업, 진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호 12회 졸업생은 “자신의 미래 설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꿈을 키우라”고 강조했다. 김순자 22회 선배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었던 경험을 이야기 했다.
안지연 3학년 학생은 “선배님들의 경험담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다가와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천제일고는 학생들의 진학과 취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정기적으로 선, 후배 만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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