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자율방범대가 지난 2일 출범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초대 대장은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운영하는 전석수 대표가 맡았다.
3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내포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첫 순찰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내포 곳곳에서 순찰활동을 할 계획이다. 활동 내용은 네이버 ‘내포홀릭’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