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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박종대·박정희 부부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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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박종대·박정희 부부 새농민상 수상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8.05.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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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축산물 생산 위해 노력
▲ 박종대·박정희 부부. 사진제공=농협충남지역본부

은하면 박종대(57)ㆍ박정희(56) 부부가 지난 9일 농협충남지역본부가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받았다.

박종대ㆍ박정희 부부는 대판리에서 어랭이농장을 운영하며 32년째 한우 사육과 벼농사를 짓고 있다.
60여 마리의 한우를 키우면서 고급육 생산을 위해 작목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조사료 생산으로 원가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다른 농민들에게 우수축산물 생산 노하우와 영농기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종대 씨는 “상을 받아 기쁘고 농사일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농민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선진지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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