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8일 군청 8층에 자리 잡은 영상미디어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실과장이 참석해 새로운 군정홍보 시스템 구축을 축하했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앞으로 군정 뉴스 및 각종 홍보영상을 제작·편집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멀티비전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및 영상편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인력은 3명으로 주 1회 10~15분 분량의 뉴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군정뉴스는 5·6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경 제작될 예정으로, 군정뉴스의 얼굴이 될 아나운서는 채용 중에 있다.
군은 영상을 통해 현장의 모습을 신속하고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편집·제작해 예산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예산군>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간판은 영상미디어센터라 칭하고, 내용은 군청 홍보영상 제작을 하니 이것처럼 조삼모사가 어디있겠는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딱 속아 넘어가기 좋게 만들었네.
이러니까 발전이 없는것이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미디어센터라는 의미를 기관 홍보실로 이해하는 사람은 예산군청 사람들뿐 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