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횟집(대표 김두호)이 지난 3일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청일식으로 영업을 하다 월산리 가장 맛있는 족발 뒷쪽으로 이전해 개업 했다.
최 대표는 “그 동안 청일식을 사랑해주셔서 고마웠다”며 “오랜 일식집 경험을 바탕으로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을 선사하겠다” 고 당찬 개업 소감을 전했다.
메뉴는 각종 활어회·참치회·생선초밥 등이 있으며 점심특선으로 고등어구이정식, 활어모듬회정식을 준비했다.
단체 연회석 자리가 완비되어 있으며 포장판매, 배달도 가능하다.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문의는 631-1020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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