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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돌아가 화합과 정 쌓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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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돌아가 화합과 정 쌓는날”
  • 박종혁 기자
  • 승인 2018.05.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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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광천고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 지난 29일 광천고 졸업생들이 배구경기를 하며 화합을 다졌다.

제15차 광천고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모교운동장에서 동문, 마을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회사, 환영사 등 식전행사와 체육대회, 기별 노래자랑, 폐회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석인칠 총동문회장은 “이 운동장을 보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궁금한 것도 많고 즐거운 것도 많았던 그 시절로 돌아가 선후배 간의 화합하며 정을 쌓자”고 말했다.

광천고 동문들은 기수별로 나뉘어 배구,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돌리기, 주사위 던지고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하며 동문 화합잔치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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