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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침례교회 창립기념 특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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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침례교회 창립기념 특별 집회
  • 민웅기 기자
  • 승인 2018.05.03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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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등 초청 강연
 

홍성침례교회(담임목사 최윤종)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연다.

최윤종 목사는 “홍성침례교회는 6·25전쟁 이듬해인 1954년 전쟁의 아픔을 껴안고 눈물로 세워진 교회”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해 온 64년을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첫 집회는 13일에 열리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강사로 나서 ‘국정에서 주님을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교회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1986년 홍성지청 근무 시 홍성침례교회 협동전도사로 활동했다.

20일에는 이정희 전 침례신학대학 총장이 함께 한다. 이 전 총장은 홍성고 10회 졸업생이며 홍성침례교회를 거쳐 갔다. 18일은 모던 록 밴드 ‘몽니’의 리드보컬인 김신의 가수의 무대로 준비됐다. 25일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유명한 가수이며 목회를 하고 있는 김종찬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홍성침례교회는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롯을 배울 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7세 이상 70세 이하 누구나 가능하며, 교회(010-4302-18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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