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에 36명의 공중보건의가 배치됐다. 공중보건의 제도는 의사자격을 취득한 이에게 군복무를 대신해 농어촌, 낙도 보건기관과 민간병원 등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 의료취약지인 농어촌 주민에 대한 각종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홍성에는 한의과 12명, 치과 5명, 일반의 19명의 공보의가 근무하게된다. 읍면보건소 및 보건지소에는 30명이 배치됐다.<표 참조> 홍성의료원에는 일반의 6명이 배치됐다.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작년도 공보의는 35명으로 올해 1명 늘었다, 도 내 공중보건의사 수는 총 389명으로, 지난해보다 1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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