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이 지난 23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난타, 오케스트라, 민요,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행사후원에는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하이엔로우, 청하상사, 서울우유, 태왕이 참여했다. 복천규 관장은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