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소년문화의집이 광천읍 청소년, Feel-樂청소년봉사단 등 50여명과 함께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지역 환경 정화활동 ‘생태계 생생생’을 펼쳤다. 환경정화프로그램 ‘생태계 생생생’은 환경교육과 하천을 정화하는 EM흙공에 대해 알고 만들어 보고 지역 환경을 직접 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하천을 정화 할 수 있는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길과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는 활동을 했다.
이건하(광천제일고·19)학생은 “깨끗해진 광천천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광천천을 정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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