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반대 충남행동(공동대표 조성미 행복중심풀무생협 이사장)은 민관 합동으로 충남도내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성분 점검에 나선다.
지난해 4월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조성된 유채꽃밭에서 승인되지 않은 LMO 양성 판정이 나와 전국적인 파장을 불러온 후 올해는 정부의 점검 예산이 편성돼 있다. 행복중심풀무생협 조성미 이사장은 지난 4월 5일 청와대 앞에서 GMO완전표시와 합교급식에서 GMO를 퇴출하라는 기자회견에 참가하고 방송에 출연하는 등 풀무생협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LMO 성분 점검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9일 홍성(군부대), 서천, 보령 △5월 10일 홍성(내포), 예산 △5월 11일 당진, 세종, 공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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