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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학교 정신 이어받은 인재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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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학교 정신 이어받은 인재요람”
  • 오선희 기자
  • 승인 2018.04.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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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초 제21차 동문한마음 대축제
▲ 동문들이 패널티킥차기 경기를 하고 있다.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21차 동문한마음 대축제가 지난 15일 갈산초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주최 갈산초등학교 60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풍물패의 식전행사로 시작됐다.

개회식에서는 최현영 59회 동문 외 5명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으며 조병옥 대회장으로부터 1학년 이대성, 2학년 유산하, 3학년 유서연, 4학년 김은주, 5학년 최재윤, 6학년 김유림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조병욱 대회장은 “갈산초등학교는 백야 김좌진장군님께서 구국자강과 인재양성을 위해 호명학교를 세운 설립정신을 이어받아 101년간 지역 인재의 요람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전국각지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해 학교의 기상을 드높이며 명실상부한 홍성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경기에서 지더라도 울지 않을 것이라는 선수선서를 시작으로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큰공굴리기, 패널티킥, 훌라후프, 줄다리기, 계주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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