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마을과 함께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는 시민단체 PCD(Partnerships For Community Development) 회원 19명이 지난 8일과 9일 홍성을 방문, 장곡의 협업농장을 비롯한 생태농업, 협동조합,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 등 현장을 견학했다.
홍콩에 기반을 두고 운남, 귀주, 사천성 등 중국 전역에서 환경보호 생태농업 전통문화의 전승과 창조, 지속가능한 생활방식, 발전 모델의 학습과 실천 활동을 하는 이들은 밝맑도서관에서 홍성 지역 농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류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