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가 특별교통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서에 따르면 3월 한달간 교통사망사고 피해자는 41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교통사망사고 피해자 28명에 비해 46.4%p 늘어났다.
이에 따라 홍성경찰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거점근무 강화 △대형차량 신호위반, 과속, 음주운전 집중단속 △음주운전 불시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박명수 교통관리계장은 “도로위험시설 개선, 최고속도 하한 등의 조치를 하고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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