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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사회
“잊지 않겠습니다”
윤종혁 기자  |  yjh@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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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2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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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연대에서 제작한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영화 포스터. 26일 오후 7시 홍성문화원에서 상영된다. 사진제공=4·16연대

홍성여고 16일 세월호 추모 행사 개최
주민들, 26일 유족과 대화·영화 상영

홍성여고가 16일 낮에 세월호 추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단체에서는 오는 26일 영화 상영 및 유족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16일은 세월호가 침몰한지 4년이 되는 날이다. 홍성여고 학생들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추모 플래시몹을 하고, 세월호 추모 창작물(추모 엽서, 캘리그라피, 그림, 동영상)을 전시할 계획이다. 홍성여고는 지난해 세월호 플래시몹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홍성여고 학생 25명은 지난 8일 KBS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프로그램 제작에 초대받았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KBS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홍성여고 학생들은 2016년부터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한 추모 플래시몹을 펼쳐왔다.

주민들은 오는 26일 오후 7시 홍성문화원에서 4·16연대에서 제작한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영화를 함께 볼 계획이다. 영화 상영 후 유족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세월호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민성기 씨는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해결된 것은 없다.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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