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홍성천길(대교리) 대동식당옆에 위치한 뱃머리 횟집이 홍성대반점(대표 황두순)으로 업종을 변경하여 16일 문을 열었다.
주 메뉴로는 자장면 2900원, 짬뽕 4900원, 탕수육이 10000원으로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황 대표는 “특별메뉴로 마파두부밥을 준비했는데 매콤함과 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이 중화요리집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맛”이라고 자랑했다.
또한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으로 정성껏 손님을 모시겠다” 라며 개업 소감을 전했다.
배달영업은 예정이며 포장판매는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며 문의는 632-9291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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