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다이어트 ‘필록싱’

내포신도시 모아빌딩 6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요즘 한창 인기가 있다는 필록싱(대표 박민용)이 지난달 문을 열었다.

필록싱이란 단어는 일반인들이 접하기엔 많이 생소하다.

박 대표는 “필라테스와 복싱,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결합시킨 새로운 피트니스 프로그램” 이라고 설명했다.

세가지 운동을 쉬지않고 계속 반복하게 되면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되고 자연적으로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전혀 다른 성격의 복싱과 필라테스 운동을 결합하여 복싱은 파워, 스피드, 민첩성을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 근지구력,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필록싱은 오전시간에만 우선 편성했으며 오후 시간에는 격투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문의는 634-6631번으로 하면된다.

이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