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선)가 봄맞이 꽃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갈산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지난 27일 갈산면사무소 일대 빈 화단에 꽃을 심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는 1시간여 진행됐다. 빈 화단이 봄꽃으로 채워지자 인근 상인들은 거리가 환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갈산면새마을부녀회 김금선 회장은 “봄맞이 빈 화단 정비를 위해 부녀회원들이 뜻을 모은 봉사” 라며 “빈 화단이 아름다운 봄꽃으로 채워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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