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소비생활센터가 홍성전통시장 장옥으로 이전 개소했다.  이전 개소식은 지난 27일 홍성전통시장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홍성군이 설립,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가 운영하는 홍성군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의 신체적· 재산적 피해를 보호,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 상담 및 피해구제,결함제품에 대한 리콜 등 소비자문제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생활과 관련된 불만이 있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전화(634-9898)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나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