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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3개 농협 전국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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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3개 농협 전국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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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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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역 3개 농협이 전국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 사진제공=농협충남지역본부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서천 동서천농협(농촌7형), 홍성 서부농협(농촌8형), 논산 논산농협(도시3형)이 그룹별 전국 1위에 올라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회에서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우수기와 농업인 실익지원차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입지 유형 및 사업 규모에 따라 총 20개 그룹으로 분류해 경제사업, 상호금융, 생명·손해보험, 이익관리 등 농협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 추진과 농업인에 대한 지도사업 및 환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충남농협은 2017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 사무소에 선정된 동서천농협, 서부농협, 논산농협 이외에도 서천 서천농협, 서서천농협, 보령 대천농협, 청소농협, 태안 근흥농협 등 총 5개 농협이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충남농협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이룩해 낸 화합의 결과”라며 “2018년도에도 계통간 화합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내실있는 경영과 자립기반 구축, 윤리·정도경영 확립,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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