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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성군민자치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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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홍성군민자치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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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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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 강연 … 11월까지 총 7회

홍성군민들의 지식향상 및 자치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홍성군민자치대학이 오는 3월 23일 개강해 11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홍성문화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성군민자치대학은 교양, 예술, 건강,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연인원 1500여 명이 수강하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군민자치대학은 홍주지명 탄생 천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홍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3일 오후 2시에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는 2018 군민자치대학 개강식에서는 이달곤 前행정안전부 장관이 ‘홍주의 비전과 지방정치’라는 주제로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재조명되고 있는 지방행정분야 중요성 및 민·관·학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량강화 방안 등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피부건강, 예술, 역사, 리더십 등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저명인사를 초청해 내실 있는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홍성군민자치대학 첫 강의를 맡은 이달곤 교수는 서울대학교 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와 박사학위 취득하였고 한국행정학회 회장(2007), 행정안전부 장관(2009),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2012)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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