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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부군수, 관내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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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부군수, 관내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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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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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소독시설 운영 철저로 AI 확산 방지에 총력

전국 최대 규모 축산단지인 홍성군이 당진, 천안에 이어 최근 아산 가금 사육농가에서 추가적으로 AI가 확진됨에 따라 AI·구제역의 차단방역을 위하여 한층 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은 현재 AI·구제역의 사전 유입 차단을 위하여 축산단체, 유관기관, 축산농가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농가예찰 활동 강화, 축협 공동방제단 운영, 철새정보알림 SMS 운영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비상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을 지속 운영 중이다.

거점소독시설은 2017년 10월 27일부터 홍성읍 홍주종합경기장 제2주차장, 광천읍 광천생활체육공원 주차장 등 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1일에는 광천 축협가축시장 1개소가 추가되어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다.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차량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내·외부 소독 및 운전자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지난 19일에는 이용록 부군수가 오전 홍주종합경기장 거점소독시설을 시작으로 광천 축협가축시장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하여 광천생활체육공원 주차장 거점소독시설을 끝으로 거점소독시설 현장점검을 마쳤다.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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