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복 전 도의원이 홍성군 제1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 경선에 출마한다. 유기복 전 의원은 “지난주 정당에서 다른 직 출마를 권고 받았으나 당초 계획대로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유기복 씨는 지난 2010년부터 14년까지 제1선거구에서 당시 자유선진당 소속 5대 도의원을 역임했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유기복 전의원과 이상근 전 홍성군의회 의장이 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경선을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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