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중학교 제22차 동문체육대회 준비사무실이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사무실은 결성중학교 안에 만들어졌다. 다음달 29일 열리는 동문체육대회는 21회동창회(회장 최정호)가 준비한다. 최정호 회장은 “동문 화합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결성중은 1964년 3월 17일 문을 열었고 52회까지 6654명이 졸업했다. 학생수 감소로 지난 1일자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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