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형·부녀회장 박경숙) 회원 40여명은 지난 13일 서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서부면을 알리기 위해 남당리 새조개 축제장 및 해안가 주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회원들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서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마을협회의회에서는 지난 12일 서부면 각 마을 노인회, 기관단체 및 저소득층 60여 가구에 휴지 100묶음(시가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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