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이 충청남도교육청,홍성군과 ‘미래로 홍성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미래로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은  △공교육 혁신 △마을교육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운영된다. 총 사업비는 25억원이다.

우길동 교육장은 홍성군청에서 협약 체결 후 “업무 협약 체결을 첫걸음으로 홍성군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교육과 연계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8 미래로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계획
▲학생
△마을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운영  △마을인성학교 및 동아리 운영(유·초·중·고)  △지역연합 연극단 운영  △ 교과별 ·주제별 마을자료제작  △로봇,드론 등을 이용한 창의융합교육  △마을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 △청소년 마을지기 동아리 운영(중·고등학교) △취약계층아동 맞춤 멘토링  △홍성 역사·문화·인물 체험프로그램 실시

▲학부모 및 군민
△학부모 학습공동체 운영  △마을교사 양성 및 역량강화 △우리 아이 행복지기 아카데미 운영

▲교직원
△학교-마을 연계교육과정 계획수립 컨설팅 지원  △ 학교별 교원의  마을자원 체험  △마을교육과정 수업지원  △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학교
△마을학교 운영지원(개보수,물품구입 등)  △ 학교 밖 돌봄교실 운영  △학교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마을학교 안전망 구축 △마을교육 실무협의회 운영 △학교-마을축제 연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