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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조미료 쓰지 않는 ‘서민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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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조미료 쓰지 않는 ‘서민반찬’
  • 홍시화 기자
  • 승인 2018.03.13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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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반찬들이 깔끔한 용기에 담겨 있다.

국내 최초 반찬자판기로 24시간 운영하는 서민반찬(대표 이현정)이 내포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신선한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깐깐하게 반찬을 만든다. 또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반찬은 보관이 용이하고 깔끔한 용기에 담아 판매한다.

매일 매일 60~70여 가지의 반찬이 만들어지며 무침부터 나물, 볶음, 조림, 죽, 국, 어린이반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이현정 대표는 “집 반찬이 생각날 때 찾아 달라”며 “저염식 어린이 반찬도 매일 품절”이라고 전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게 문이 열려있고 그 이후는 반찬자판기를 이용하여 24시간 반찬을 살 수 있는 것도 서민반찬의 특징이다. 일요일은 휴무다.

1만5000원부터 내포 전 지역 배달하며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다. 홍북읍 모아엘가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주문은 041-631-004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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