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점 ‘한우좋아’에서 홍성한우로 만든 수제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홍성읍 월산리 법원 인근에 위치한 한우좋아에서는 홍성한우만을 고집한다. 광천이 고향인 김은주 대표는 “홍성한우 품질이 그 어떤 한우보다 뛰어나고 홍성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싶어 홍성한우만을 고집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우전문점 대부분이 구이가 주된 음식인데 한우좋아에서는 특별한 음식을 선보이고 싶어 수제 버거를 만들게 됐다”며 “소스도 직접 만들었고 빵 또한 혜전대학에 주문해서 만든 빵을 사용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우불고기버거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홍성에 와야만 맛볼 수 있는, 홍성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우불고기버거 1개 가격은 9900원이다.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한우좋아에서는 불고기버거 뿐 아니라 T-bone 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찹스테이크, 한우등심, 한우떡갈비, 한우육전, 한우곱창전골 등을 판매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문의 631-9234.
한우전문점 ‘한우좋아’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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