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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자문특위 출범 … 부위원장에 하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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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자문특위 출범 … 부위원장에 하승수
  • 윤종혁 기자
  • 승인 2018.0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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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대통령에게 개헌안 보고

문재인정부 개헌특위가 출범했다. 홍동면 운월리에 거주하는 하승수(50)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정부의 개헌안을 자문할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위원장 정해구)가 지난 13일 위원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은 32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의견수렴과 토론회 개최, 전체 회의 등을 통해 개헌자문안을 다음달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하승수 부위원장은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개헌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과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홍성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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