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통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가르쳐 주는 C.M.창의융합교육학원(원장 곽라희)이 내포신도시에 개원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년별 과정이 있으며 주 2회 120분씩 수업한다. 또 성인반은 코딩강사양성과정이 개설돼 있고 경력단절여성은 수업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코딩강사가 되면 충남 서부권 초·중학교에 동아리 및 방과후 강사로 활동 할 수 있다.
개원 기념행사로 (주)안랩과 함께하는 1일 무료 코딩 캠프를 24일 토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21일까지며 초3부터 중3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은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곽라희 원장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코딩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코딩으로 사물인터넷 세상을 설계하는 꿈과 끼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북읍 승우빌딩 2층에 위치해 있고 수강문의는 041-631-5913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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