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신협 총회, 지역사회기여 군수 공로패 받아
풀무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조합원 총회에서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임원은 정해완 이사장을 비롯해 현직 임원 9명만 등록해 선거를 실시할 임원 정수와 같아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전원 다시 당선됐다.
정해완 이사장은 풀무신협이 자산 300억 원이 넘어 이번부터 상임 이사장으로 근무한다. 임원 임기는 2022년까지 4년이다.
창립 46년이 되는 풀무신협은 지난해 말 현재 조합원 3426명으로 홍동면 1600 세대수의 2배가 넘는다. 자산 415억 원으로 신용사업과 지역사회개발사업을 벌여 당기 순이익 2억 원을 발생시켜 출자배당 2.4%와 이용고배당 2000만 원을 지급했다.
이날 다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 이사장 : 정해완 △부이사장 : 주정민 △이사 : 이상식 이인의 주정모 주정준 함동열
△감사 : 심재현 이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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