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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사설/칼럼
<사설> 후보자들은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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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1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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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를 4개월 남겨놓고 각급 직위 출마자들이 거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군수 출마를 결심한 사람은 지난주 채현병 전 홍성군수를 마지막으로 7명이 모두 출마선언을 마쳤다. 물론 당내 경선 주자들이기 때문에 본선에서 누가 최종 후보자가 될 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각 정당의 경선은 선거 코앞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올해 지방선거는 사실상 시작된 셈이다.

많은 어려움과 비난을 감당하며 지역을 위해, 군민을 위해 공직을 맡겠다고 나선 사람들은 사실 고마운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고마움은 지역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선택을 기다리는 후보자들이어야 한다. 정책 없이 행사장이나 관광버스에 찾아다니며 악수만 청하는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선택이나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

본지는 지난해 12월, 창간 29주년 특집호를 발행하며 올해 지방선거 출마예상자에게 지역 이슈에 대한 입장과 의견을 물었다. 출마예정자 35명에게 질문을 보냈으나 절반 정도가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주제가 민감하고 어려워 답변이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홍성군 청사 이전, 지명 변경, 시 승격,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 광천역사 이전, 홍성천 복원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것이었다. 이같은 문제들은 홍성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 결단이 불가피한 중요한 과제들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 소신이 없는 사람은 공직을 맡을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당시 군수 출마가 예상되는 7명은 다행히 모두 답변서를 보내왔다. 그러나 그들도 명확한 소신보다 “주민 여론을 들어 결정하겠다”는 식으로 하나마나한 답변이 많았다. 이 기사를 본 독자 중에는 쟁점을 회피하는 후보자들에 대해 실망을 넘어 치사하다고 까지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지역의 모든 과제들과 미래 발전에 대해 명확한 소신을 밝히기 바란다. 그 소신이 비록 사람들의 생각과 안 맞는다고 해도 괜찮다. 참모들과 협의하고 주민 여론을 경청해 수정할 수도 있다. 문제는 아무 생각 없이 출마하는 사람들이다.

후보자들은 단순한 소신을 넘어 정책으로 가공해 지역의 장래 비전을 제시하기 바란다. 정책은 단순한 생각이나 공상을 넘어 지역의 현안과 장래에 대해 공부하고 조력자 그룹을 만들어 치열한 토론 과정을 거친 결과물로 나와야 가능하다. 그런 후보자가 당내 경선에서 낙선을 해도 그가 제시한 정책과 비전은 그 정당 후보자의 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본선에서 낙선해도 당선자가 채택해 실천하게 돼 결국 지역 전체에 도움이 돼 고마운 후보자가 된다. 이번 선거에 나오는 수많은 후보자들이 쏟아내는 정책과 비전이 모두 우리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기 바란다.

유권자들은 현명하다. 어느 후보자가 어떤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가, 어느 후보자가 내용 없이 악수만 하고 다니는가. 어느 후보자가 흑색선전과 비난에 더 치중하는가에 대해 유권자들은 잘 알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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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란범죄처결시키자
지금 나라가 민생고통 지옥인데 선거로 망친 나라인데
왜 지역앙아취들은 서로짜고 선거를 부추기나...???

선거때마다 수십억 수백억을 벌어 먹나보다...

지역 양아언론은 신거때마다 여론조사한답시고 괴상한 문제일으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해왔다.

선관위도 한통속 수사기관도 한통속 , 민원 않들어가면 수사도 않하는 나라가 망한 나라이다.

민심은 이젠 방관치 않을것이다. 민심이 방관치 않고 절대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2018-02-15 1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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