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카페 ‘이음’이 문을 열었다. 옛 여성청소년과 사무실에 문을 연 카페 이음은 지난 9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등을 500원에 판매한다. 홍성경찰서 맹훈재 서장은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부족했었는데 카페 이음이 직원들 뿐 아니라 경찰과 지역을 이어주는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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