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는 지난 3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강신안 회장 후임으로 홍동면 신기리 풀꽃농원 김동영(61)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김찬, 이윤경씨가 선출됐다.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에 가입해 함께 활동하는 귀농인은 81명이다. 올해 귀농 4년차를 맞는 김동영 회장은 “홍성에 새로운 귀농 귀촌자가 올 때 방문하고 상담하고 안착하는데 도와주는 일을 우선으로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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