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시작됐다. 내포신도시는 조성 6년차를 맞이하면서 하나 둘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내포신도시만의 인구도 2만2000명을 넘어섰고, 예산 지역 첫 아파트 입주도 시작됐다. 충남의 대표 도서관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희망이 넘치는 2018년을 기대한다. 사진은 지난해 말 용봉산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내포신도시의 일출. 삽교읍에 거주하며 ‘삽교꽃총각의 감성여행’ 블로그를 운영하는 김성무 씨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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