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정회원프로가 운영하는 145평 규모의 신개념 실내골프연습장이 문을 열었다.

내포신도시 홍북읍에 JS골프아카데미&골프존(대표 김진선)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 타석 비전플러스스크린, 스윙분석기, 18홀게임, 피터연습이 가능하다. 또 숏 게임 위주의 연습을 하고 싶을 때 파3모드로 들어가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다.

최신 V1스윙분석실에서 타구분석 및 퍼팅을 분석한다. 이 시스템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개인 맞춤 레슨이 가능한 것이다.

김 프로는 “실내골프연습장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골프연습장”이라며 “최첨단 센서로 날씨와 상관없이 필드환경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새벽반을 운영하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은 오후 10시까지다. 오픈이벤트로 오는 9일까지 신규 등록 시 볼마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3개월 등록 시 연습장 1개월 무료 사용과 락커 이용을 할 수 있다.

충남교육청사거리 대로변 뉴센트럴파크 7층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635-0753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