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화원서 제5회 정기연주회 개최
통기타 동아리 ‘홍주기타랑(회장 이승기)’ 정기연주회가 지난달 24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렸다. 관객들은 230석 만석으로 갈채를 보냈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홍주기타랑 정기공연은 징검다리의 님에게, 어니언스의 저 별과 달을, 송창식의 고래사냥 등 추억의 향연으로 펼쳐졌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와 세종대 오카리나팀의 공연은 양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승기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서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고, 무사히 행사를 마찰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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